오랜 방황의 끝...
거즘 10년이란 세월을 방황 속에서 살았다.. 그리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다.
때론 지난 세월을 뒤돌아 보면서 이렇게 외친다.. '그래~ 후회하지 말자'
하지만 어느샌가 또 다시 한숨을 쉬며 이렇게 얘기하지.. '이런게 인생일까?'
과연 내 인생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이전에 여행을 하면서 찍어둔 사진.......... 그땐 무심코 찍은 사진이지만 요즘 이 사진을 보면서
내 인생의 무게를 생각한다... '그래 내 인생의 무게는 바로 6t이야..'
사람들은 삶에서 나름대로의 삶의 무게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면서 혼자 고뇌를 하곤 한다.
나처럼...........나처럼...........
또한 누구나 삶에서 한번쯤? 혹은 여러번 인생의 갈림길에 놓이곤 한다....
나처럼...나처럼...
과연 어느쪽으로 갈 것인가? 서천? 문산?
이 역시 혼자만의 선택이다...........
내 방황의 끝은 어디일까?
오늘도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이제 결론을 맺을 때가 된 것 같다. 정확하게 말하면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не печался, не сердись!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в день уныния смирись:
(슬픈 날엔 인고는)
день веселья, верь. настанет.
(즐겁고 믿음에 날이 오니)
сердце в будущем живёт;
(마음은 미래를 위해 존재하며)
настоящее уныло:
(현재는 우울한 것)
все мгновенно, все пройдет;
(모든 것은 순간이며, 지나가는 것들)
что проидёт, то будет мило.
(지나가는 것은 사랑이 되리다)
ㅡ푸쉬킨-
WRITTEN BY
- Victor Jeong
JC BILLI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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