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반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물론 한국인이기에 그런 것도 있지만 특별히 한국 정치계의 속성을 알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참 웃기다는 생각이 든다.

[기사 원문]

위 기사에서 웃긴 대목은 바로 이것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R&R이 지난 2일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46%P)를 실시, 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2.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조사 당시 51.1%에 비해 1.4% 포인트 오른 것이다.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
이거 무슨 망발인가... 여기서 중요한 것은 표본오차나 신뢰수준이 아니다........ 도대체가 친박연대와 그의 가족들에게만 전화를 했나?
더욱 황당한 것은 800명이라는 대상 숫자다. 800명이 대한민국 국민을 대신 하기라도 하는가? 물론 여론조사의 성격이 불특성 인원에게 전화조사를 한다는 것이겠지만........ 이것은 뭔가 웃기다고 본다..


위 기사의 내용에 대한 '베플'이다...

[베스트 리플]


물론 유명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기사를 가지고 리플을 다는 사람들의 의견이기는 하지만.. 뭔가 느낌이 오지 않는가?


WRITTEN BY
Victor Jeong
JC BILLIONZ

,
로버트 박 그는 무엇 때문에 북한 인권 운동에 앞장을 서는 것인가?

한반도 반쪽 짜리 땅.. 한 나라의 대통령도 신경쓰지 않는 북한 인권을 미국 재미교포인 한 사람이 목숨을 걸고 일을 펼치는 것인가?

[기사 원문]


WRITTEN BY
Victor Jeong
JC BILLIONZ

,
이 참을 수 없는 부끄러운 나라!

2009년 8월 15일은 자랑스럽고 위대한 대한민국이 진갑
이 되는 해이다.
돌이켜 보면 1948년 8월 15일, 기적적으로 탄생한 대한
민국이, 1950년 6₩25 전쟁에서 불가사의한 승리를 한 후, 반
만년 역사 이래, 불과 61년 만에 선진국 문턱에 이르게 되었
고, 자유와 번영을 구가하는 대한민국은 실로 위대하다 하
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의 65%가 건국일을 모르고 있다.
모르기 때문에 당연히 기념도 경축도 하지 않는다.
국가 명절인 건국절로 제정하여 온 국민이 경축하고 기념
해야 마땅하지만 건국절이 없는 대한민국이다. 건국절이 없
을 뿐 아니라 건국기념관도 없다.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어 내지 못한 광복인데도 광복절은
해마다 떠들썩하게 기념하지만, 만난을 무릅쓰고 우리의 힘
으로 탄생시켜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건국을 기리는
건국절이 없다. 실로 국가의 수치 중 수치가 아닐 수 없다.
건국절도 건국기념관도 없는 대한민국에 과연 국부(國
父)는 있는가? 물론 없다.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외면하는
대한민국에는 국부가 있음에도 없는 것이다.
2008년 8월15일에 뜻있는 몇 분들의 노력으로 새 정부가
건국 60년을 기념하고 경축하였다. 그러나 민주당은 별도
로 백범묘소 참배하며 광복절행사 참석은 거부하였다. 이
들을 과연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일까?
그 뿐 아니라 건국은 1919년에 시작되었으므로 건국 60주년
이 아니라 89주년이라는 괴변을 주장하더니 급기야는 헌법
소원까지 제기하였다.
역사의 진실을 뒤집으려는‘반(反)대한민국 세력’때문
에 역사가 왜곡되고, 국민들의 국가의식이 잘못되어가고 있
음이 개탄스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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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은 첨부파일로~

나는 대한민국 사람이다.
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오늘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WRITTEN BY
Victor Jeong
JC BILLI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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