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편'에 해당하는 글 1건


참 이상하다..

기존 네이버 블로그에도 이런 글을 올렸지만..

분명 '무도'에서는 한쿡인에 대한 편견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내용을 소재로 삼아 프로그램을 촬영한 뒤 방송에 필터링 없이 그냥 전파한 사실이 명백하다.
특히, 프로그램 특성상 아무리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이번 뉴욕편은 '한식'을 알리기 위한 소재였다면서.. 그렇다면 영어 한마디로 소개 정도는 할줄 알던가.. 아니면 통역을 붙여야 하는게 당연지사 아닌가?


헌데... 이게 뭔 망발?

'무도'를 욕한 '이선민'이란 사람이 오늘 사과문(?)을 발표했단다.(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홈피에 기재)

완전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있을까?

[이선민씨의 화재가 된 글 전문]

난 저 글을 읽고 ...참 옳은 말만 하는 구나....이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나서 인터넷 네티즌의 폭격을 맞은 뒤................

또 다시 싸이 홈피에 글을 기재 했는데~

[이선민씨 두번째 글 전문]

충분히 이번 글도 옳은 얘기다.
본인이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감정이 있는 것도 역시 아니다.
허나...........
이건 아니지........................................

본인의 생각을 개인 홈피에 올린 글을 가지고 이렇게 시끄럽게 떠드는 언론이나, 들어 보지도 못한 '데프콘(?)'이란 사람이나..

개인 홈페이지는 어디까지나 개인 홈페이지다. 이걸 가지고 '무도'에 대한 욕설을 했느니 마느니.... 참... 어리섞은 말을 떠벌리는 사람들...쩝

거까지는 좋다...그래도 눈뜨고 봐 줄 수는 있지~

헌디 좀전 이선민씨 기사가 하나 뜨더라~
'이선민, '무한도전 비난글' 공개 사과'라고.... 웃음만 나오더라.
뭔 잘못을 했다고 이런 글을 올리는지?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건 분명 '외압'이다.
기존 이선민이란 사람이 올린 글과는 엄연히 다른 형식의 글들이다.

이제 한쿡서는 옳은 얘길 해도 비난 받는 나라가 되고 만 것이다.

다수에 의한... 다수의 의견이 중시되어 소수의 옳은 의견을 내는 사람은 묵사발 되는 그런 나라가 또 다시 찾아 온 것이다.

이선민이란 사람이 다른 나라 시민권을 가졌건 국적을 가졌건 버는 돈을 달러로 예금을 하건 그런 말도 않되는 트집을 잡기 전에............ 과연 한쿡이란 나라를 어떻게 알려야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이 사람들.. 특히, 방송국 아닌가?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그 단어의 뜻은 알고 있나?
한쿡.. 자국에서나 그런 웃음이 통하지.. 먼 나라 미쿡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원 본 고장인 미쿡서 한쿡에서나 알아주는 연예인들이 가서 뭘 하겠다는 것인가?

그래... 연봉으로 따지면.. 미쿡 배우들과 밀리지 않는다? 쩝....
통장 까바라... 함 보게...(솔직히 일반 사람들 일류 연예인들 얼마 버는지 알지도 못한다. 그냥 입소문에 의한 것만 알고 있을 뿐이다)

기존 블로그에도 썼지만..
한번 촬영할때 보통 얼마나 몰려다니냐? 적어도 20명?
그 사람들 비행기 항공료만 얼마냐? 직접 계산기 두들겨 보길 권한다. 귀찮다.

그런 돈 써가면서 찍어온 내용이 고작 그런 내용이라면 나라도 썩소 지었을 것이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옳은 얘길 하는 사람을 이렇게 궁지에 몰아세워야 하는 것인가?

그래~ 누가 얘기했듯이 옳은 얘기라도 표현이 잘못되었지 않느냐?
좋다... 그래 표현이 잘못되었다 하자...

거 개인홈페이지다..
정말 주관적으로 생각해 봐라............

본인은 싸이월드 2001년에 가입했다. 당시에는 개인 홈페이지라는 것?
찾아 볼 수가 없던 때다. 그 후 차츰 개인 홈피 유행 하더니... 엄청나게 주가 상승하더라~
당시에는 싸이 운영상 많은 문제점도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그에 따른 시정이 있었다.

개인 홈페이지 즉, 싸이 개설하고 개인이 운영하는데.. 1촌이라는 것이 달래 있나? 물론 랜덤으로 들어 올 수도 있다. 랜덤으로 들어와서 이름이 '오... 이거 어서 봤던 이름인데..' 한적 몇번이나 되는지?
본인 자신에게 물어봐라...

무튼, 그런 정말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사람들과 연동하는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가지고 이렇게 왈가왈부 하는 것... 그리고 언론.. 이게 옳은 방식이라 생각하는가?

이전 '회손녀(?)'가 생각나네..갑자기.............. 그 사람이야 디씨 홈피에 그렇게 얘기하고 못을 모르고 디씨까지 깠으니.. 뭐라 할말은 없고..

이건 개인 홈피에 올린 글을 가지고 일케....참............이제 자신의 개인 일기장에 쓰는 글도 일단 다른 사람들 눈치 보면서 글을 써야 하는 때가 온 것인가?

정말 까놓고 '무한도전' 방송 홈헤이지에 그런 글을 올렸다면.........나도 할말은 없다. 허나 이건 개인 홈페이지다...

사생활 어쩌구 저쩌구 이러쿵 저러쿵.. 초상권이니 뭐니...저작권이니 무너...하는 인간들..
이럴 때는 꼭 들고 일어나더라.

나라 안밖으로는 한쿡을 선직쿡 대열로 올려 놓기위에 애를 쓰면서 정작 공중파 방송에서 하는 짓이라고는 외화 낭비하면서 외쿡사람들 특히 미쿡 사람들에게 웃음거리도 아닌 비웃음거리가 되는.........

그것이 정당한 것인가? 아니... 그게 누가 말하는 '무~한~도~전'인가? 그런 것은 한쿡서 해도 얼마든지 하는 일들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연예인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 욕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데프콘'? 이란 사람은...참... 한숨만 나온다..........
그런식으로 자신의 음반을 홍보아닌 홍보를 하다니.........ㅉㅉㅉㅉㅉ

그 사람은 '데프콘'의 의미나 정확히 알고 그런 닉네임을 지은 것인가? 정말 묻고 싶다.






워~~~
아무튼.... 대한민쿡... 이제 자신의 옳은 생각.. 아니 개인적인 생각을 글로 올려도 비판 받는 시대가 온 것이다.

에구..에구.. 괜히 일 같지도 않은 것에 열정을 쏟았네...........쩝





WRITTEN BY
Victor Jeong
JC BILLI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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