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를 주고받아야 하는데 이때 사업자등록과 그에 따른 사업자등록번호의 부여는 세금계산의 기초가 됩니다.
사업자등록은 사람기준이 아닌 사업장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사업장이 여러 곳이면,대표자가 한 사람이더라도 사업장별로 등록해야 합니다.만약 동업을 계획하시더라도 신청은 공동사업자 중1인을 대표자로 해야 하고,동업을 증명할 수 있는 동업계약서 등의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합니다.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을 하던 중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업종을 추가.변경하는 등 사업자등록 내용에 정정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는 정정신청을 하여 재교부를 받아야 합니다.
사업자등록 신청기관:관할 세무서
구비서류:사업자등록신청서1부(세무서에 비치),임대차계약서 원본 및 사본1부,영업허가증 사본,공동사업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2인 이상 동업일 경우)
처리기간:신청일로부터7일 이내에 교부
신분증,영업 신고증,사업자등록증은 미리 복사해 두세요
행정 절차가 많이 복잡하지요?한번에 해결된다면 참 편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갖춰진 제도 안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필요합니다.행정 절차가 잘 안되어 개업이 늦어지면 안되니까요.그래서 가장 많이 필요한 신분증은 앞뒤를 여러 장 복사해서 가지고 있고,영업신고증과 사업자등록증은 발급 받는 즉시 여러 장을 복사해 두세요,.은행업무나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데 편리할 것입니다.
우리나나르는 현재 주요 세목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법인세, 특별소비세 등에 대하여 납세자가 직접신고, 납부를 하는 제도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을 하면 사업자 본인이 직접 신고, 납부하거나 세무사에게 의뢰를 하여 세금을 계산하여 신고,
닙부하여야합니다.
아래 사례의 경우 다음과 같은 세금을 신고,납부하여야 합니다.
원천징수:직원이 있는 경우 원천징수를 하여 매달, 반기별로 선택하여 신고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신고,납부하여야 합니다.
부가가치세:예정신고 4.25,1기분 확정신고 7.25, 2분기 확정신고 익년 1.25
종합소득세:다음해 5.31일
이해해야할 용어 정리
간이영수증
지출과 수입이 발생할 때 발급하는 것으로 모든 사업자 및 점포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개인 수령시 세제혜택은 없고, 사업자가 수령할 경우 5만원 이하 금액일 겨웅에만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현금영수증
현금영수증 가맹점 사업자가 발급하며, 사업자 수령시 정규지출 증빙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단, 지출증빙용 현금영수증으로 발급받아야 유효합니다.
세금계산서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 간에 지출과 수입이 발생할 때 발급하는 것으로 매입금 액에 대한 부가가치세 전액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전표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일 뒷장을 고객에게 주면 됩니다. 한 장은 가게에서 보관하고, 나머지 한 장은 카드조회기를 설치해 준 회사(VAN회사)에 넘겨주면 됩니다. 1주일 또는 한 달에 1번씩 VAN회사에서 수거해 갑니다. 법인카드 전표는 사업비용으로 인정되며 세금계산서에 준합니다. 단, 공급가와 부가세가 분리 명시 되어야 합니다.
창업 후 4년간 매년 납부세액의 50%를 감면해 줍니다.
조특법 제6조 - 창업후 3년이내 벤처기업으로 확인을 받은 기업(창업벤처중소기업)의 경우 법인세, 소득세 4년간 50% 감면)
조특법 제119조 - 창업벤처중소기업이 벤처확인일로부터 4년이내 취득하는 사업용 재산의 등기에 대한 등록세 면제
조특법 제120조 - 창업벤처중소기업이 벤처확인일로부터 4년이내에 취득하는 사업용 재산에 대해 취득세 면제
조특법 제121조 -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소유하는 사업용 재산에 대해 벤처확인일로부터 5년간 재산세 50% 감면
창업중소기업이란?
-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외의 지역에서 창업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제조업, 광업, 부가통신업, 연구및개발업, 과학ㆍ기술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방송사업, 방송프로그램제작업, 엔지니어링사업, 정보처리 및 컴퓨터운용 관련업, 물류산업, 영화산업, 공연산업, 관광숙박업, 관광객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광고업, 노인복지시설 운영업, 무역전시산업, 직업기술분야 교습학원을 영위하는 기업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수도권정비계획법 제6조 제1항 제1호)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강화군ㆍ옹진군ㆍ중구 운남동ㆍ운북동ㆍ운서동ㆍ중산동ㆍ남북동ㆍ덕교동ㆍ을왕동ㆍ무의동, 서구 대곡동ㆍ불노동ㆍ마전동ㆍ금곡동ㆍ오류동ㆍ왕길동ㆍ당하동ㆍ원당동, 연수구송도매립지ㆍ남동유치지역 제외)
-의정부시ㆍ구리시ㆍ남양주시(호평동ㆍ평내동ㆍ금곡동ㆍ일패동ㆍ이패ㆍ삼패동ㆍ가운동ㆍ수석동ㆍ지금동 및 도농동에 한함)ㆍ하남시ㆍ고양시ㆍ수원시ㆍ성남시ㆍ안양시ㆍ부천시ㆍ광명시ㆍ과천시ㆍ의왕시ㆍ군포시ㆍ시흥시(반월특수지역 제외)
- 창업 후 3년 내에 벤처확인을 받은 기업으로서
⇒ 위와 같은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
- 창업보육센타사업자로 지정받은 자
⇒ 창업자에게 작업장 등 시설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창업보육센타(Business Incubator)로 지정된 사업자
감면기간 및 감면비율
- 창업 후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연도(사업개시 후 5년이 되는 날까지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5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과세연도)와 그 후 3년간 법인세 또는 소득세의 50%를 매년 감면합니다.
감면세액 = 법인세 산출세액 *감면소득/과세표준 * 50%
- 다만, 창업후 3년 이내에 창업벤처중소기업으로 확인받은 경우에는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은 날 이후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사업개시 후 5년이 되는 날까지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5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과세연도)와 그 후 3년간 감면을 받게 되며,
- 감면기간 중 벤처기업의 확인이 취소된 경우에는 취소일이 속하는 과세연도부터 감면을 적용하지 아니합니다.
<취득세,등록세 감면>
-창업 초기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세제를 지원하는 제도 입니다.
취득세ㆍ등록세 등 지방세가 면제됩니다.
1) 등록세 면제
- 창업중소기업의 설립등기에 대한 등록세가 면제됩니다. (창업중에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은 경우 확인받은 날부터 6월이내에 행하는 법인 설립등기 포함)
- 또한 창업일로부터 2년 내에 취득한 사업용 자산의 등기에 대한 등록세가 면제되며 창업벤처중소기업은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은 날로 부터 2년 이내에 취득한 사업용자산의 등기에 대한 등록세가 면제됩니다.
2) 취득세 면제
- 창업일부터 4년내 취득하는 사업용자산에 대한 취득세가 면제됩니다.
- 창업벤처중소기업은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은 날로부터 4년 이내에 취득한 사업용 자산에 대한 취득세가 면제됩니다.
3) 재산세 감면
- 창업중소기업 및 창업벤처중소기업은 창업 후 5년간 재산세의 50%가 감면됩니다.
세금 감면시 유의해야 할 사항
조세특례제한법 등에 의한 세금 감면시 유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동시에 2개 이상의 감면을 중복적용 받을 수 없고(법§127)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안의 증설투자(중소기업의 대체투자는 가능)에 대하여는 세액감면이 배제되며(법§130)
최저한세를 적용 받으며(법§132)
감면세액에 대한 농어촌특별세를 납부해야 함.(농특세법§3)
다음의 경우에는 동시에 2개 이상의 감면을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동일한 자산에 대한 투자세액공제 중복적용 배제
세액감면과 세액공제의 중복적용 배제
동일사업장, 동일 과세연도에 2개 이상 감면 적용되는 경우 하나만 선택하여 적용
동일사업장, 동일과세연도에 2개 이상의 지방세 감면규정이 중복되는 경우 하나만 선택하여 적용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안의 투자에 대하여는 감면이 배제됩니다.
- ’89.12.31이전부터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안에서 계속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자(증설투자에 한함)
- 중소기업으로 ’90.1.1이후 사업을 개시하거나, 종전의 사업장을 이전하여 설치하는 자(증설투자에 한함)
- 중소기업이 아닌 자가 ’90.1.1 이후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안에서 새로이 설치한 사업장 등에 투자시
법인이 감면받은 세액에 대하여는 최저한세 적용을 받습니다.
*최저한세: 세금을 감면하는 경우에도 세부담의 형평성 재정확보의 측면에서 소득이 있으면 누구나 내야하는 최소한의 세금.
최저한세 적용방법
각종 감면후의 세액이 '각종 감면전 과세표준×10%(일반기업 13%~15%)'에 미달하는 경우 미달금액은 감면배제
- 감면후 세액 : 각종준비금, 소득공제, 비과세소득 및 익금불산입액, 세액공제 등 감면 적용후 세액
- 감면전 과세표준 : 각종 준비금, 소득공제, 비과세소득 및 익금불 산입액을 적용하기 전 과세표준
감면세액에 대한 농어촌특별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납부대상 - 조세특례제한법에 의한 세액공제, 세액감면, 소득공제를 받은 경우에는 감면세액의 20%를 법인세(소득세) 신고시 같이 납부해야 함.
- 세액공제ㆍ면제ㆍ감면을 받은 경우×20%
- 비과세ㆍ소득공제를 받은 경우
-( ( 과세표준금액+ 비과세ㆍ소득공제금액 )×법인 세율- 과세표준금액×법인 세율) ×20%
농어촌특별세가 비과세 되는 감면
- 창업중소기업?창업벤처중소기업등에 대한 세액감면 (법§6)
-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 감면 (법§7)
- 연구 및 인력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 (법§10)
- 연구 및 인력개발설비 투자세액공제 (법§11)
- 특허권 등 기술이전소득 세액감면 (법§12)
- 사업전환 중소기업과 무역조정기업에 대한 과세특례 (§33)
- 지방이전에 대한 감면 (법§63ㆍ법§63의2ㆍ법§64)
- 지급조서에 대한 세액공제(법§104의5)
- 전자신고에 대한 세액공제 (법§104의8) 등
<부담금 감면> -제조업 창업기업 등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부담금을 감면하는 제도.
제조업 창업기업 부담금 일괄 면제(창업지원법 제39조의2)
*‘부담금 징수현황 : 총 102개 부담금, 11조원(국세수입의 약 9%).
주요내용
07.8.3부터 3년간 제조업 창업기업에 한해 창업 후 3년간 공장설립 등 기업 활동과 관련된11개 부담금을 한시적으로 일괄 면제
개별 법률에 의한 부담금 감면
창업일부터 2년내 취득하는 사업용자산에 대한 취득세가 면제됩니다.
최근 문 연 '미트볼숍' 사람들 몰려들어…
"예전 집에서 먹던 맛" "추억 속의 음식 유행" NYT 등 언론도 호평
둥근 그릇에 담긴 것은 네 개의 '고기공(meatball)'. 영락없이 통통한 동그랑땡으로 보이는 고기공을 푸짐한 토마토소스가 덮고 있다. 지난 13일미국뉴욕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작은 가게는 평범하게만 보이는 이 요리(한 그릇 7달러)를 맛보려는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문을 연 지 10분 만인 오후 5시 10분. 이미 30여석은 만석이다. 10여분 늦게 들어선 손님 대여섯명은 서서 기다리는 수고를 기꺼이 감수했다. 구석 자리에서는 70대 노부부가 조용히 소스를 음미했고, 바에 앉은 20대 남녀는 음료수를 마시며 주문을 기다렸다.
미식가의 도시뉴욕이 미트볼에 빠졌다. 진원지는 지난 10일 개업한 '미트볼숍(Meatball Shop)'. 개업 일주일 전부터 뉴욕매거진은 "추억 속의 음식이 각광받을 무대가 열린다"라고 보도했고, 뉴욕타임스는 "뉴욕의 입맛이 햄버거에서 미트볼로 간다"라며 흥분했다.
▲지난 13일 미국 뉴욕 미트볼숍의 내부 풍경(사진 왼쪽)과 토마토소스에 담긴 쇠고기 미트볼. 20대 청년부터 80대 노인까지 다양한 이들이 미트볼을 기다리고 있다.
미트볼숍은 '한 그릇의 위안'을 갈구하는 뉴요커의 심리를 정확하게 짚어냈다는 분석이다. 불편한 격식을 갖추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음식(comfort food)'의 유행을 대변한다는 것이다. 기자가 20여분을 기다리다 맛본 미트볼은 7달러로 살 수 있는 가장 풍족한 위안이었다. 뉴욕의 여러 요리사이트에는 "평범하면서도 놀라운 소스였다" "예전에 집에서 먹던 그 맛이다"라는 시식평이 올라온다.
과거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을 일으키는 복고풍 인테리어도 한몫했다. 벽에 걸린 수십 년 전 흑백 사진에서는 갓 결혼한 부부가 수줍게 웃고 있다. 맥주는 골동품 가게에서나 보던 유리 우유병에 담겨 나온다. 재활용 나무로 만들었다는 테이블은 예전 주인의 손길이 만져질 듯 부드럽고 묵직하다. 뉴욕매거진은 "모던한 미트볼이 복고풍과 완벽하게 만났다"고 평가했다.
미트볼은 비만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탄수화물을 멀리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고기는 인근 농장에서 사와 갈아 만든다. 선택할 수 있는 종류는 5가지(쇠고기·매운 돼지고기·야채·닭고기·연어). 소스는 토마토와 치즈 크림 등 4가지 중에서 고른다. 평범한 미트볼을 20가지나 되는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셈이다.
가게는 두 명의 고교 동창 다니엘 홀츠먼(Holzmans)과 마이클 처나우(Chernow)가 열었다. 학교 졸업 후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두 사람은 어릴 적 집에서 먹던 미트볼의 맛과 추억을 뉴요커와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개업했다고 한다. 뉴욕발 '컴포트 푸드' 유행은 곧 한국에도 상륙할 것 같은 예감이다.
Gideon:Joseph Conradsaid, "The belief in a
supernatural source of evil is not necessary. Men alone are quite capable of
every wickedness."
Gideon:Emersonsaid, "All is riddle, and
the key to a riddle is another riddle."
Gideon:Winston Churchillsaid, "The farther backward
you can look, the farther forward you will see."
Gideon:Nietzscheonce said, "When you look
long into an abyss, the abyss looks into you."
Compulsion[1.2]
Gideon:Faulkneronce said, "Don't bother
just to be better than your contemporaries or predecessors. Try to be better
than yourself."
Gideon:Einsteinonce said, "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Knowledge is limited; imagination encircles the
world."
Won't
Get Fooled Again[1.3]
Gideon:Samuel Johnsonwrote, "Almost all absurdity
of conduct arises from the imitation of those who we cannot resemble."
Plain
Sight[1.4]
Gideon:
French poetJacques Rigautsaid, "Don't forget that I
cannot see myself. My role is limited to being the one who looks in the
mirror."
Gideon:Rose Kennedyonce said, "Birds sing after
a storm; why shouldn't people feel as free to delight in whatever sunlight
remains to them."
Broken
Mirror[1.5]
Gideon:Euripidessaid, "When a good man is
hurt, all who would be called good must suffer with him."
L.D.S.K.[1.6]
Gideon:Nietzschewrote, "The irrationality of
a thing is not an argument against its existence, rather a condition of
it."
Hotchner:Shakespearewrote,
"Nothing is so common as the wish to be remarkable."
The
Fox[1.7]
Gideon:
SirArthur Conan Doyle, "When you have eliminated
the impossible, whatever remains, however improbable, must be the truth."
Natural
Born Killer[1.8]
Gideon:Hemingwaywrote, "There is no hunting
like the hunting of man and those who have hunted armed men long enough and
liked it, never really care for anything else.”
Gideon:Carl
Jungsaid, "The healthy man does
not torture others. Generally, it is the tortured who turn into torturers.”
Derailed[1.9]
Gideon:Robert Oxton Boltonce wrote, "A belief is not
merely an idea the mind possesses; it is an idea that possesses the mind."
Reid:Albert Einsteinasked, "The question that
sometimes drives me hazy: am I or the others crazy?"
The
Popular Kids[1.10]
Gideon:
SirPeter Ustinovsaid, "Unfortunately, a
super abundance of dreams is paid for by a growing potential for
nightmares."
Gideon:
PlaywrightEugene Ionescosaid, "Ideology separate us.
Dreams and anguish bring us together."
Blood
Hungry[1.11]
Gideon:Harriet Beecher Stoweonce said "The bitterest
tears shed over graves are for words left unsaid and deeds left undone."
What
Fresh Hell[1.12]
Gideon:
"The poet,W.
H. Audenwrote, 'Evil is unspectacular,
and always human, and shares our bed and eats at our table.'"
Gideon:
Roman philosopherLucretiussaid, "What is food to one,
is to others bitter poison."
Gideon:Confuciuswarned us, "Before you
embark on a journey of revenge, dig two graves."
Riding
the Lightning[1.14]
Gideon:
Whoso sheddeth man's blood, by man shall his blood be shed. (Genesis 9:6)
Gideon:Albert Pinesaid, "What we do for
ourselves dies with us. What we do for others and the world remains and is
immortal."
Unfinished
Business[1.15]
Gideon:Norman Macleanwrote, "It is those we live
with and love and should know who elude us."
The
Tribe[1.16]
Hotchner:Nietzschewrote, "The individual has
always had to struggle to keep from being overwhelmed by the tribe."
A
Real Rain[1.17]
Gideon:Gandhisaid, "Better to be violent
if there's violence in our hearts than to put on the cloak of non-violence to
cover impotence."
Gideon:W. H. Audensaid,
"Murder is unique in that it abolishes the party it injures, so that
society must take the place of the victim and on his behalf demand atonement or
grant forgiveness."
Somebody's
Watching[1.18]
Gideon:Diane Arbusonce said, "A photograph is
a secret about a secret. The more it tells you, the less you know."
Gideon:Bernard Shawonce said, "An American has
no sense of privacy. He does not know what it means. There is no such thing in
the country."
Machismo[1.19]
Hotchner:Anthony Brandtwrote, "Other things may
change us, but we start and end with family."
Charm
& Harm[1.20]
Gideon:
The authorFrançois de la Rochefoucauldwrote, "We are so accustomed
to disguise ourselves to others that in the end we become disguised to
ourselves."
Gideon:
The French philosopherVoltairewrote, "There are some that
only employ words for the purpose of disguising their thoughts."
Secrets
and Lies[1.21]
Gideon:Albert Einsteinsaid, "Whoever undertakes to
set himself up as judge in the field of truth and knowledge is shipwrecked by
the laughter of the gods."
Gideon:George Orwellsaid, "In a time of
universal deceit, telling the truth is a revolutionary act."
The
Fisher King (Part 1)[1.22]
Gideon:
WriterElbert Hubbardsaid, "No man needs a
vacation so much as the man who has just had one."
[시즌2]
The
Fisher King (Part 2)[2.1]
Gideon:
"The defects and faults of the mind are like wounds in the body; after all
imaginable care has been taken to heal them up, still there will be a scar left
behind." French writerFrançois de la Rochefoucauld.
Reid:
"It has been said, 'time heals all wounds.' I do not agree. The wounds
remain. In time, the mind, protecting its sanity, covers them with scar tissue
and the pain lessens. But it is never gone."Rose Kennedy.
P911[2.2]
Gideon:
TheologianDietrich Bonhoeffersaid "The test of the
morality of a society is what it does for its children."
The
Perfect Storm[2.3]
Gideon:Mark
Twainwrote "Of all the animals,
man is the only one that is cruel. He is the only one that inflicts pain for
the pleasure of doing it."
Hotchner:
PhilosopherKahlil Gibranwrote "Out of suffering have
emerged the strongest souls; the most massive characters are seared with
scars."
Psychodrama[2.4]
Hotchner:
"Man is least himself when he talks in his own person. Give him a mask,
and he will tell you the truth,"Oscar Wilde
Hotchner:
"The basis of shame is not some personal mistake of ours, but that this
humiliation is seen by everyone,"Milan Kundera
The
Aftermath[2.5]
Gideon:Helen Kelleronce
said "Although the world is full of suffering, it is full also of the
overcoming of it."
The
Boogeyman[2.6]
Hotchner:Platowrote "We can easily forgive
a child who is afraid of the dark; the real tragedy of life is when men are
afraid of the light."
North
Mammon[2.7]
JJ:
Legendary basketball coachJohn
Woodensaid: "It's not so important
who starts the game, but who finishes it."
JJ:
"The ultimate choice for a man, in as much as he is driven to transcend
himself, is to create or to destroy, to love or to hate."Erich Fromm
Empty
Planet[2.8]
Gideon:Robespierrewrote
"Crime butchers innocence to secure a prize, and innocence struggles with
all its might against the attempts of crime."
Dr.
Cooke: A cognitive scientist at MIT once said, "Coincidences seem to be
the source for some of our greatest irrationalities."
The
Last Word[2.9]
Hotchner:Elbert Hubbardonce wrote "If men could
only know each other, they would never either idolize or hate."
Hotchner:Mahatma Gandhionce said "All through
history, there have been tyrants and murderers, and for a time they can seem
invincible, but in the end they always fall, always."
Lessons
Learned[2.10]
Gideon:Dale Turnermused "Some of the best
lessons are learned from past mistakes. The error of the past is the wisdom of
the future."
Gideon:Ralph Waldo Emersonsaid "In order to learn the
important lessons in life, one must, each day, surmount a fear."
Sex,
Birth, Death[2.11]
Reid:T.S.
Eliotwrote "Between the idea and
the reality, between the motion and the act, falls the shadow."
Reid:T.S.
Eliotwrote "Between the desire
and the spasm, between the potency and the existence, between the essence and
the descent, falls the shadow. This is the way the world ends."
Profiler
Profiled[2.12]
Morgan:
All secrets are deep. All secrets become dark. That's in the nature of secrets
— writerCory Doctorow.
Reid:
"One begins to twist facts to suit theories, instead of theories to suit
facts." It's one ofSherlock
Holmes'
favorite quotes.
Gideon:
Condemned murdererPerry Smithsaid of his victims, the Clutter
family "I didn't have anything against them and they never did anything
wrong to me, the way other people have all my life. Maybe they're just the ones
who have to pay for it."
Revelations[2.15]
Hotchner:
There is not a righteous man on earth who does what is right and never sins.Ecclesiastes7:20
Fear
and Loathing[2.16]
Gideon:
"From the deepest desires often come the deadliest hate."Socrates
Reid:
“The life of the dead is placed in the memory of the living."Cicero
Hotchner:
"If there must be trouble, let it be in my day, that my child may have
peace."Thomas Paine
Jones[2.18]
Gideon:Robert Kennedyonce said "Tragedy is a tool
for the living to gain wisdom, not a guide by which to live."
Ashes
to Dust[2.19]
Hotchner:
"The torture of a bad conscience is the hell of a living soul,"John Calvin.
Hotchner:Gandhisaid "Live as if you were to
die tomorrow, learn as if you were to live forever."
Honor
Among Thieves[2.20]
Prentiss:
An old Russian proverb reminds us, "There can be no good without
evil."
Prentiss:
"Happy families are all alike. Every unhappy family is unhappy in it's own
way,"Leo Tolstoy.
Open
Season[2.21]
Prentiss:
The British historianJames Anthony Froudeonce said, "Wild animals
never kill for sport. Man is the only one to whom the torture and death of his
fellow creatures is amusing in itself."
Legacy[2.22]
Hotchner:
"Of all the preposterous assumptions of humanity, nothing exceeds the
criticisms made of the habits of the poor by the well-housed, well-warmed, and
well-fed."Herman
Melville.
Gideon:
"Nothing is permanent in this wicked world— not even our troubles,"Charles Chaplin.
No
Way Out (Pt. 2): The Evilution of Frank[2.23]
Gideon:"I choose my friends for
their good looks, my acquaintances for their good characters, and my enemies
for their good intellect."Oscar
Wilde.
[시즌3]
In
Birth and Death[3.2]
Hotchner:
George Washington said, "Let your heart feel for the affliction and
distress of everyone."
Scared
to Death[3.3]
Hotchner:
The Taoist philosopher Lao-tze once wrote, "he who controls others may be
powerful, but he who has mastered himself is mightier still."
Hotchner:
Eleanor Roosevelt once said, "You gain strength, courage and confidence by
every experience in which you really stop to look fear in the face; You must do
the thing you think you cannot do."
Children
of the Dark[3.4]
Prentiss:
"In the city, crime is taken as emblematic of class and race. In the
suburbs, though, it's intimate and psychological - resistant to generalization,
a mystery of the individual soul." -Barbara Ehrenreich
Seven
Seconds[3.5]
Hotchner:Dostoyevskyonce said, “Nothing is easier
than denouncing the evildoer. Nothing more difficult than understanding him.”
Hotchner:G.K. Chestertonwrote: "Fairy tales do not
tell children that dragons exist. Children already know that dragons exist.
Fairy tales tell children that dragons can be killed."
About
Face[3.6]
Hotchner:
"Now what else is the whole life of mortals but a sort of comedy, in which
the various actors, disguised by various costumes and masks, walk on and play
each one his part, until the manager waves them off the stage?"Erasmus.
Identity[3.7]
Rossi:
"An earthly kingdom cannot exist without inequality of persons. Some must
be free, some serfs, some rulers, some subjects."Martin Luther.
Lucky[3.8]
Morgan:
“Fantasy abandoned by reason produces impossible monsters.” -Francisco Goya
Morgan:
16th century English novelistThomas Deloneywrote, "God sends meat and
the Devil sends cooks."
Garcia: He said something once and it makes me think of you.
"The noir hero is a knight in blood caked armor. He's dirty and he does
his best to deny the fact that he's a hero the whole time."
Birthright[3.11]
Hotch:
The American poetAnne
Sextononce wrote "It doesn't
matter who my father was; it matters who I remember he was."
JJ:Wordsworthwrote, "A simple child. That
lightly draws its breath. And feels its life in every limb. What should it know
of death?"
Rossi:
"I know indeed what evil I intend to do, but stronger than all my
afterthoughts is my fury, fury that brings upon mortals the greatest
evils."Euripides.
Rossi:
"For we pay a price for everything we get or take in this world; and
although ambitions are well worth having, they are not to be cheaply won."
-Lucy Maud Montgomery
Damaged[3.14]
Rossi:
"...within the core of each of us is the child we once were. This child
constitutes the foundation of what we have become, who we are, and what we will
be." NeuroscientistDr. R. Joseph.
Hotchner:
"There is no formula for success, except perhaps an unconditional
acceptance of life and what it brings."Arthur
Rubinstein
A
Higher Power [3.15]
Rossi:
"There is no refuge from confession but suicide; and suicide is
confession." -Daniel
Webster
Prentiss:
"The most authentic thing about us is our capacity to create, to overcome,
to endure, to transform, to love and to be greater than our suffering." -Ben Okri
Elephant's
Memory [3.16]
Reid:"A
sad soul can kill you quicker, far quicker, than a germ."John Steinbeck
Reid:
"We cross our bridges when we come to them and burn them behind us, with
nothing to show for our progress except a memory of the smell of smoke, and a
presumption that once our eyes watered." -Tom Stoppard
In
Heat [3.17]
JJ:
"There are no secrets better kept than the secrets that everybody
guesses." -George Bernard Shaw
The
Crossing [3.18]
JJ:Susan B. Anthonysaid, "A woman must not
depend on the protection of man, but must be taught to protect herself."
Prentiss:
AuthorChristian Nestell Boveeonce wrote, "No man is happy
without a delusion of some kind. Delusions are as necessary to our happiness as
realities."
Tabula
Rasa [3.19]
Hotch:
"All changes, even the most longed for, have their melancholy; for what we
leave behind us is a part of ourselves; we must die to one life before we can
enter another." -Anatole France
Mr.
Corbett: ... Poetry was something they shared. It'sWordsworth. "What though the radiance
that was once so bright be now forever taken from thy sight, though nothing can
bring back..."
Lo-Fi
[3.20]
Hotch:Voltairesaid, "The man visited by ecstasies
and visions, who takes dreams for realities, is an enthusiast. The man who
supports his madness with murder is a fanatic."
[시즌4]
Mayhem
[4.1]
Hotch:
Never think that war, no matter how necessary, nor how justified, is not a
crime. -Ernest Hemingway
The
Angel Maker [4.2]
Hotch:
"We all die. The goal isn't to live forever. The goal is to create
something that will."Chuck
Palahniuk
Hotch:Wendell Berrysaid, "The past is our
definition. We may strive with good reason to escape it, or to escape what is
bad in it. But we will escape it only by adding something better to it."
Minimal
Loss [4.3]
Reid:
"To follow by faith alone is to follow blindly."Benjamin Franklin.
Prentiss:
"Reason is not automatic. Those who deny it cannot be conquered by
it."Ayn
Rand.
Paradise
[4.4]
Hotch:Thomas Fullerwrote, "A fool's paradise is
a wise man's hell."
Hotch:
Roman poetPhaedruswrote, "Things are not
always what they seem; The first appearance deceives many. The intelligence of
a few, perceives what has been carefully hidden."
Catching
Out[4.5]
Prentiss:
"Plenty sit still. Hunger is a wanderer."Zulu proverb.
Prentiss:
"Beyond the East the sunrise, beyond the West the sea, And the East and
West the wander-thirst that will not let me be."Gerald Gould
The
Instincts [4.6]
Hotch:
"Who speaks to the instincts speaks to the deepest in mankind and finds
the readiest response."Amos Bronson Alcott
Reid:
"I think the truly natural things are dreams, which nature can't touch
with decay."Bob
Dylan
Memoriam
[4.7]
Reid:
"What was silent in the father speaks in the son, and often I found in the
son the unveiled secret of the father."Friedrich Nietzsche.
Reid:
"There is no refuge from memory and remorse in this world. The spirits of
our foolish deeds haunt us, with or without repentance."Gilbert Parker.
Masterpiece
[4.8]
Rossi:
"Let us consider that we are all insane. It will explain us to each other;
it will unriddle many riddles..."Mark
Twain.
Rossi:
"Man must evolve for all human conflict a method which rejects revenge,
aggression and retaliation. The foundation of such a method is love."Martin Luther King, Jr.
52
Pickup [4.9]
Prentiss:
AuthorHarlan Ellisonwrote, "The minute people
fall in love, they become liars."
Rossi:P. J. O'Rourkewrote, "Cleanliness becomes
more important when godliness is unlikely."
Brothers
in Arms [4.10]
Morgan:
"We are all brothers under the skin, and I, for one, would be willing to
skin humanity to prove it."Ayn
Rand.
Morgan:
"... for he today who sheds his blood with me shall be my brother."William Shakespeare.
Normal
[4.11]
Hotchner:
"Every normal man must be tempted at times to spit on his hands, hoist the
black flag, and begin to slit throats."H. L. Mencken.
Rossi:
"There's no tragedy in life like the death of a child. Things never get
back to the way they were." PresidentDwight Eisenhower.
Soul
Mates [4.12]
Reid:
"No mortal can keep a secret. If his lips are silent, he chatters with his
fingertips; betrayal oozes out of him at every pore."Sigmund Freud
Morgan:
British historianC. Northcote Parkinsonsaid, "Delay is the
deadliest form of denial."
Cold
Comfort [4.14]
JJ:
"And so, all the night-tide, I lay down by the side. Of my darling, my
darling, my life and my bride. In the sepulchre there by the sea. In her tomb
by the sounding sea."Edgar
Allan Poe
Rossi:
"For those who believe, no proof is necessary. For those who don't
believe, no proof is possible."Stuart Chase
Zoe's
Reprise [4.15]
Rossi:
"I never teach my pupils; I only attempt to provide the conditions in
which they can learn."Albert
Einstein
Hotchner:
"The prostitute is not, as feminists claim, the victim of men, but rather
their conqueror, an outlaw, who controls the sexual channels between nature and
culture."Camille Paglia
Demonology
[4.17]
Prentiss:
"He who does not punish evil, commands it to be done."Leonardo da Vinci
Rossi:
"There is no heresy or no philosophy which is so abhorrent to the church
as a human being."James
Joyce
Omnivore
[4.18]
Hotchner:
"We all live in a house on fire, no fire department to call; no way
out."Tennessee Williams
Hotchner:
"I have loved to the point of madness; That which is called madness, That
which to me, is the only sensible way to love."Françoise Sagan
Conflicted
[4.20]
Reid:
"Light thinks it travels faster than anything but it is wrong. No matter
how fast light travels, it finds the darkness has always got there first, and
is waiting for it."Terry
Pratchett
Reid:
"Monsters are real, and ghosts are real too. They live inside us, and
sometimes, they win."Stephen
King
A
Shade of Gray [4.21]
Rossi:Dr. Burton Grebinonce said, "To lose a child
is to lose a piece of yourself."
Rossi:
"Without a family, man, alone in the world, trembles with the cold."Andre Maurois
The
Big Wheel [4.22]
Hotchner:
"In order for the light to shine so brightly, the darkness must be
present."Francis Bacon
Morgan:
"No matter how dark the moment, love and hope are always possible."George Chakiris
Roadkill
[4.23]
Hotchner:
"I'm not sure about automobiles. With all their speed forward, they may be
a step backward in civilization."Booth Tarkington
JJ:
"The human voice can never reach the distance that is covered by the
still, small voice of conscience."Mahatma Gandhi
Amplification
[4.24]
Reid:
"It will become fine dust over all the land of Egypt and it will become
boils breaking out with sores on man and beast through all the land of
Egypt." Exodus 9:9
Reid:
"Security is mostly a superstition. It does not exist in nature, nor do
the children of men as a whole experience it."Helen Keller
To
Hell... And Back (Part 1) [4.25]
Hotchner:
"If there were no hell, we would be like the animals. No hell, no
dignity."Flannery O'Connor
To
Hell... And Back (Part 2) [4.26]
Hotchner:
"Sometimes there are no words, no clever quotes to neatly sum up what's
happened that day. Sometimes you do everything right, everything exactly right,
and still you feel like you failed. Did it need to end that way? Could
something have been done to prevent the tragedy in the first place? Eighty-nine
murders at the Pickton farm, the deaths of Mason and Lucas Turner make 91 lives
snuffed out. Kelly Shane will go home and try to recover, to reconnect with her
family but she'll never be a child again. William Hightower, who gave his leg
for his country, gave the rest of himself to avenge his sister's murder. That
makes 93 lives forever altered, not counting family and friends in a small town
in Sarnia, Ontario, who thought monsters didn't exist until they learned that
they spent their lives with one. And what about my team? How many more times
will they be able to look into the abyss? How many more times before they won't
ever recover the pieces of themselves that this job takes? Like I said,
sometimes there are no words, no clever quotes to neatly sum up what's happened
that day. Sometimes, the day just... ends."
아버지의 이름은 "딕 호잇(Dick Hoyt)" 아들 이름은 "릭(Rick Hoyt)"
아들 릭은 태어날 때 탯줄이 목에 감기는 바람에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면서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를 당하게 되었다. 그 후 릭은 혼자 움직일 수도, 혼자 말을 할 수도 없는 상태에서 살아야 했다.
병원에서는 식물인간처럼 살아야 하는 릭을 국가기관에 맡기고 포기하라고 했지만 아버지는 그 아들을 포기하지 않고 집으로 데리고 와서 키우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아들을 위한 사랑이 시작된 것이다.
그 뒤 릭은 동생이 2명 더 태어나고 함께 생활한다. 학습을 못 할거라 생각했는데 릭은 굉장히 영리했고 아버지는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에 알파벳을 가르쳤고 릭은 아주 빨리 습득했다
릭이 12살 되던 때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아들을 위해 500만원을 들여 특수 컴퓨터 장치를 마련해 주었다. 릭은 손을 움직일 수 없었지만 머리를 움직여서 모니터 화면 위의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하면서 이들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릭이 처음 쓴 글씨는 "MOTHER, FATHER"가 아닌 "GO BRUINS!"였다.
브루인즈는 그 당시 자신들이 살고 있었던 미국 보스턴 지역의 하키 팀 이름이었다. 아버지는 릭이 스포츠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
릭이 15살 되던 해 사고로 자신처럼 전신마비가 된 친구를 위한 8km 단축 마라톤이 열리게 되었다. 그 때 릭은 저와 같이 8km 자선 달리기 대회에 나갈 수 있냐고 아버지에게 물어본다
지금까지 달리기 한 번 제대로 해 보지 않았던 아버지는 아들을 휠체어에 태운 채 밀면서 달린 끝에 꼴찌에서 두번째의 성적으로 완주를 해냈다. 그 완주 후 릭은 말했다.
" 아빠, 달리니깐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몸의 장애가 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말은 아버지의 몸을 떨리게 했고 아들을 위해 달리기를 하기로 결심한다.
여러 지역의 대회에 출전을 하면서 꿈과 힘을 키워 온 아버지는 1981년 아들과 함께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참가 했으나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다. 하지만 화가 나기보다 슬펐다
"사람들은 같이 뛰고 있는 우리들을 부담스러워 했고 아무도 말을 걸지 않았으며 모두 이상한 눈으로 바라 보고만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여러번의 마라톤에 출전했고 마라톤 최고 기록은 2시간 40분 47초이다.
마라톤 시작 4년 뒤부터 아버지는 수영(3.9Km), 싸이클(180.2Km), 마라톤(42.195Km)를 해야 하는 철인 3종 경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달리기도 해 본 적이 없던 그는 마라톤을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수영을 배웠고, 싸이클을 타고 연습을 했다.
그리고,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가장 힘든 스포츠중 하나로 손 꼽히는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한다. 수영(3.9Km)을 할 땐 아들 릭을 고무보트에 태운 채 허리에 끈을 달고 바다를 헤엄쳤고, 싸이클(180.2Km) 땐 아들을 위해 앉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특수 의자에 태우고 용암지대를 달렸고, 마라톤(42.195Km)땐 아들이 탄 휠체어를 밀며 완주를 해 냈다.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눈물겨운 사랑이 아닐 수 없다......
영상 중간에 보트를 매달고 수영하는 아버지의 모습....
수영을 다 하고 난 후 그를 앉고 다시 뛰는 아버지의 모습....
싸이클 의자에 아들을 앉혀 놓고 그의 얼굴을 만져 주는 아버지의 모습....
남들이 지나간 그 길고 긴 도로를 아들을 앞에 태우고 페달을 밟는 아버지의 모습....
휠체어에 아들을 태우고 어둠이 가득한 언덕 길을 오르며 달려가는 아버지의 모습....
마지막 테이프를 향해 달려나가는 그들의 모습에 관중들은 오랜 기다림으로 지켜 보다 모두 기립 박수를 치며 환호해 주었다. 16시간 14분....
그 후 이들은 1982년부터 2005년 현재까지 보스턴 마라톤 대회 24년 연속 완주 기록을 갖고 있고, 달리기와 자전거로 6,000Km 미국 대륙을 횡단 하기도 했다.철인 3종 경기는 6번 완주를 했다...
아들 : "아버지는 나의 전부이다. 아버지는 내 날개 아래를 받쳐 주는 바람이다."
아버지 : "경기완주 테이프를 끊을 때 마다 릭은 세상에서 가장 큰 미소를 지어 보인다.
이것은 릭이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릭은 소리조차 낼 수 없지만 완주에 성공하는 순간 있는 힘을 다해 무슨 소리든 만들어 낼려고 한다. 아마 행복을 표현하고 싶은 것 같다."
아들 : "아버지가 없이는 할 수 없었다."
아버지 : "아들이 없었다면 하지 않았다."
릭은 이제 1962년생으로 46살이 되었고 딕은 아버지는 이제 68살이 되었다.
현재 이들의 스케줄은 아래의 주소에 가면
자세히 나와있다. 아직도 뛰고 계신것같은데 계속 건강하시기를
관련페이지: http://www.teamhoyt.com/
호텔 예식을 금지하고 호화 혼례를 규제해온 ‘가정 의례에 관한 법률’이 1999년 8월 9일 폐지되었다. 19년 만에 특1급 호텔에서의 결혼식이 허용되었고 이에 따라 전국 특1급 호텔들은 고급스럽고 다양한 이벤트를 가미한 고품격 결혼 상품을 개발하여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그로 부터 5년.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부유층 자녀나 트렌드에 앞서가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택하는 결혼식 장소는 으레 호텔 예식이다. 또한, 스타 웨딩 마케팅 시대가 도래하다 보니, 유명 연예인들의 결혼식(대부분 호텔 결혼식을 선택한다)이 공중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곤 한다. 그러나 이제 호텔 결혼식은 일반인에게도 그리 멀지 않은 이야기가 되었다.
호텔 결혼식에 대한 첫인상은? 물론 비싸고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특1급 호텔의 경우 예식홀 대여비는 피로연 비용에 포함되며 일인당 4만∼10만원선의 피로연비가 실 지급액이다. 여기에 21%의 세금이 붙고 음료에 대한 추가 비용을 생각한다면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게다가 호텔에서 절대 양보하지 않는 것이 꽃장식. 보통 3백만원 정도 예상해야 한다. 폐백실을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고 대여료를 따로 받는 곳도 있다. 이처럼 예식홀과 비교했을 때 같은 인원의 하객을 초대한다면 2∼3배의 비용 차이가 나는 대도 왜 사람들은 호텔 예식을 고집하는 것일까? 경험자들은 대부분 “호텔 결혼식은 그 값을 한다”라고 입을 모은다.
특급 호텔 연회 담당 지배인들은 대부분 혼주인 부모님과 신랑 신부의 자부심을 지켜주고 “천편일률적 예식이 아닌 내 스타일에 맞는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테이블 세팅부터 데커레이션, 그리고 전체적인 레이아웃까지 모두 맞춤 방식이기 때문에 똑같은 결혼식이란 존재할 수 없는 나만의 결혼식이 실현된다고. 신랑 신부와 하객들의 품격을 높여주는 격조있는 예식 공간과 작은 손길에서도 세심함과 정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담당 직원들, 철저한 서비스 정신, 이 모든 것들이 호텔 예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요구 사항들이다. 게다가 수준있는 피로연 음식까지 값을 치르려면 그 정도 지출은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다.
대부분 연회 예식팀 및 웨딩 연출팀의 숙련된 결혼식 코디네이터가 고객이 원하는 결혼식을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조율을 책임진다. 거기다 첫날밤을 스위트룸에서 묵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공항까지 리무진을 무료로 서비스하니 이런 달콤한 서비스를 거절할 신부는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경험자들도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고민한다면 특2급 호텔로 고개를 돌려볼 것을 충고한다. 3만∼4만원대의 피로연 음식에, 조화 장식일 경우 생화 연출비가 생략된다. 이런 비용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이 또한 절충의 최선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기호에 따라서 호화 사치 이미지로 일반인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한다거나 허례 허식 및 국가 경제의 낭비, 또한 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혼란을 조성해 상대적으로 일반 예식홀 결혼식에 대한 불만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결혼 예식=소수의 특권’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호텔이나 호텔 예식을 선택하려는 신랑 신부들은 적당한 가격으로 형편에 맞는 결혼식, 즉 경제적으로 낭비라는 개념을 탈피해 고급스러운 호텔 예식 서비스가 결국 보편적인 대부분의 사람들의 혜택으로 자리잡도록 서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 PART 2 호텔 예식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
그랜드 볼룸, 리무진 서비스, 완벽함을 지향하는 호텔 결혼식
제 값을 한다는 호텔 결혼식에는 무엇이 있을까?
일단, 모든 신부들의 꿈으로 대변되는 그랜드 하얏트의 결혼식을 살펴보자. ‘하얏트 웨딩 스타일’이라는 말 자체에 열광하는 이유는 브랜드 네이밍은 물론 특별한 조명, 꽃장식, 피로연 음식 등이 주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때문이라고. 그랜드볼룸과 리젠시룸은 최소 2백 명에서 최고 1천5백 명까지의 결혼식이 가능하다. 4백 명 이상의 하객 초청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1박이 무료로 제공되고 롤스로이스 리무진 서비스(호텔→공항간), 객실 내에 샴페인과 초콜릿을 포함한 스페셜 허니문 셋업을 제공한다.
또한 신혼여행 때 해외 하얏트 체인 호텔에 투숙할 경우 특별 할인이 제공되니 이 또한 달콤한 제안이다. 폐백실과 얼음 조각은 무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최고 요리장이 엄선해 준비한 양식, 중식 등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피로연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결혼식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롯데호텔은 50명에서 1천 명의 하객까지 초대할 수 있고 다양한 연회장에서는 사계절에 따른 테마 웨딩 등 모든 예식에 테마를 정해 그 테마에 맞는 조명과 음악이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 다양한 가격대의 양식·한식·중식 등 총 16종의 메뉴를 롯데호텔 최고의 조리장이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결혼식이 돌잔치까지 이어진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 무엇보다 결혼식이 끝난 후 가까운 친구들과 그대로 자리를 옮길 수 있는 적합한 레스토랑과 바, 디스코테크, 최신형 링컨 컨티넨탈이 제공되는 리무진 서비스, 달콤한 신혼여행을 위해 롯데호텔 전국 어느 체인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1일 무료 숙박권 외에도 롯데호텔에서 결혼할 때는 롯데 패밀리 클럽 회원으로 자동 가입되어 호텔, 면세점, 백화점, 어드벤처에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메뉴는 5만~7만원이 보편적이다.
강남의 리츠칼튼호텔은 고객이 구상하는 스타일의 결혼을 웨딩 코디네이터와의 상담 후 여러 가지 선택이 가능한 스타일로 기획, 제시하여 최상의 결혼식을 준비한다. 보다 화려하고 우아한 고품격 결혼식을 위해 최첨단 조명과 장식품 등으로 기품있는 분위기를 제공하며, 세련된 소품과 우아한 데커레이션이 어우러져 격조 높은 축제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결혼식 기물이며 폐백실 시설 등이 고급스럽기로 소문났다. 또한 조리 전문가들이 각각의 결혼식 분위기에 맞는 양식·일식·중식 코스 등 다양한 세계의 요리를 연구해 엄선한 식자재를 이용 최고급 요리를 제공한다. 피로연 메뉴는 최저 가격이 1인 기준 5만1천원 정도.
1914년에 개관하여 올해로 89주년을 맞는 조선호텔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결혼식이 거행되었던 역사를 간직하고 있기도 하다. 1970년대에는 장안 최고 명사들의 결혼식장으로 크게 인기를 끌기도 했다고. 결혼 당일의 예식은 물론 결혼 준비에서부터 신혼여행까지 결혼과 관련된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을 이용해 허니문을 떠날 때 특전을 누릴 수도 있다. 피로연은 예식홀인 그랜드 볼룸의 3백50명 연회와 2층의 오키드룸과 라일락룸에서 화려하게 이어진다. 피로연 음식은 한식·중식·일식·양식의 다양한 코스의 세트 메뉴가 5만원부터 준비되고 있다. 제인 패커 꽃장식과 결혼하는 모든 커플에게 무료로 제작해주는 동영상 CD롬을 상영하는 이벤트가 유명하다. 결혼식 전문 담당 로맨스 코디네이터를 두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첫 준비부터 행사 마무리까지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강남에서도 조선호텔 예식을 선택할 수 있으니 그곳이 바로 COEX 컨벤션 센터이다. 셀러브리티 중에서는 다음 커뮤니케이션 이재웅 대표와 황현정 아나운서 커플이 첫 테이프를 끊었으며 얼마 전 개그맨 김진수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기도.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는 컨벤션 홀은 최고 7천 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품격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한다. 90년 전통의 조선호텔의 서비스를 봉사료를 받지 않고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 피로연 메뉴는 4만5천원대가 주종이다.
이승환·채림의 결혼식을 기억하는가? 신라호텔 영빈관과 연결된 아름다운 후정에서 진행된 이 결혼식은 호텔 야외 결혼식이 보여줄 수 있는 럭셔리한 분위기와 이벤트적 요소들이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 신라호텔은 대규모 하객을 커버할 수 있는 다이너스티 홀, 영빈관에서의 가든 결혼식 등 규모와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10여 개의 다양한 연회장이 준비되어 있다고. 또한 꽃, 촛불, 아이스 카빙 등 각종 장식과 단상, 무대까지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완벽한 맞춤 결혼 방식이다.
피로연을 포함하여 예식은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칼라, 릴리 등의 피로연 세트 메뉴 가격은 1인당 5만원부터 14만원까지. 결혼식 하객 수용 인원도 고객의 요구에 따라 한도에 상관없이 맞춰준다. 최고 1천3백 명까지 가능하다고. 그랜드 쉐라톤 워커힐 호텔은 몇 가지 개성있는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신랑 신부를 태운 곤돌라가 천장에서 내려오는 화려하고 웅장한 웨딩 전용 세트의 가야금홀 예식과 신은경 결혼식으로 유명해진 제이드가든 예식, 애스톤가든 예식을 비롯해 웅장하고 클래식한 웨딩 연출이 가능한 그랜드 볼룸 예식까지 규모에 맞게 다양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시즌 특성상 야외 결혼식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제이드가든과 VIP 맨션인 애스톤 하우스의 인기는 놀라울 정도!
웨딩 전문가로 구성된 VIP웨딩팀과 연회예약실에서 하객 규모와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웨딩 스타일을 세심하게 분석하여 데커레이션부터 결혼식 프로그램까지 플래닝해주기 때문에 영화 속에서 볼 수 있었던 맞춤 스타일의 웨딩이 가능하다. 밀레니엄 힐튼호텔은 1천2백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예식 중에 쓰이는 첨단 레이저 쇼 시스템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신랑 신부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피로연 메뉴는 양식 기준으로 4만5천∼8만5천원선이다. 꽃장식은 3백 명 기준으로 3백만∼4백만원의 비용이 예상되며 이때 스위트룸, 케이크, 얼음 조각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결혼식은 전문 연출가의 작품인 아담한 규모에서부터 1천 명 규모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웨딩홀을 갖추고 있다. 하객이 3백 명 이상일 때는 스위트룸에서 1박 무료 이용과 조식을 제공하고, 수영장과 헬스클럽 무료 이용, 신혼부부를 위한 공항행 리무진 서비스 무료 이용, 결혼 1주년 기념 객실 이용시 객실가 50% 할인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호텔 결혼식이 가깝게 느껴지는 다양한 매력들
호텔은 늘 가깝고도 먼 당신일 뿐일까?
다양한 특전을 활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후회 없는 예식을 연출할 수 있다.윤도현, 신동진·노현희 커플 등이 결혼식을 올린 홀리데이인 서울은 모든 이용객들에게 허니문 스위트룸 제공(조식 및 선물, 와인, 꽃 제공), 환영 음료 쿠폰, 호텔-공항간 리무진 서비스, 결혼 1주년 커플 식사 초대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피로연 비용은 최저 3만원부터 8만원선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평일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에게는 꽃장식, 사진 촬영 10% 할인, 웨딩 캔들 50% 할인, 예식장·폐백실 사용료 무료, 웨딩 케이크·얼음 조각·결혼 소모품·피아노 3중주 무료 제공(3백 명 이상시)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특1급 호텔 르네상스서울은 2004년 6월 30일까지 주중 웨딩을 예약하는 고객을 위해 요일별로 특별 웨딩 가격을 선보인다. 월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 저녁에 웨딩을 올리는 고객에게는 식음료 25%의 대폭 할인 혜택 외에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고, 화요일·수요일·목요일의 경우 식음료 20% 특별 할인과 특전이 주어진다. 금요일·토요일·일요일 점심 웨딩을 올리는 고객에게는 식음료 할인 혜택을 제외한 주중 예식 특전이 똑같이 적용된다.
거기에 청첩장 무료 주문 제작, 고급 방명록과 신랑 신부의 이름을 새긴 커플 테디 베어 중 택일, 결혼식 당일 스위트 객실 1박 무료 숙박(조식 포함), 결혼식 당일 가족·친지들을 위한 특별한 가격(12만원, 세금·봉사료 별도)의 딜럭스 객실 제공, 와인 한 병, 리무진 서비스(호텔-공항), 세 종류의 테이블 센터피스 중 선택, 피로연을 위한 5단 케이크와 샴페인 제공, 피로연 메뉴 6인 사전 시식 외 폐백실 무료 이용 및 폐백 의상 무료 대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단, 하객 인원 3백 명 이상일 때로 한정.
김포공항 근처에 자리잡은 메이필드호텔은 서울에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형 특급 호텔. 녹지에 연회장, 긴 회랑과 종탑으로 둘러싸인 유럽식 잔디 정원, 종탑과 전망대가 이색적인 피로연장으로 적합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페스타, 단아한 궁중 한정식집 봉래정 등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결혼식장으로 시티호텔의 교통과 리조트형 호텔의 자연 친화적인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신성한 웨딩을 치르려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특히, 우아한 실내 웨딩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메이필드 볼룸과 함께 종탑과 회랑에 둘러싸인 유럽식 잔디 정원에서의 야외 결혼식은 메이필드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차별화된 웨딩 상품이다. 등심·안심·갈빗살 등 다양한 종류의 각종 스테이크, 바닷가재 등 신선한 해산물, 유기농 야채샐러드 등 3만7천원부터 6만원까지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음악, 기념 식수 등의 맞춤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소규모의 격조있는 예식으로 인정받는 아미가호텔은 5월 1일부터 대형 컨벤션을 오픈하여 1천 명 이상 대형 예식도 가능하다.
최대 하루 점심, 저녁 1건씩의 예식만을 준비하기 때문에 혼잡함 없이 고급 예식의 느낌을 더욱 살려줄 뿐 아니라 웨딩 시작 2시간 전의 웨딩 리허설을 통해 사진 촬영, 축가 연주, 신랑 신부 입장 등의 모든 절차를 미리 연습할 수 있어 본식에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예식 메뉴는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6가지 코스로 이루어진 양식(4만1천∼10만원, 세금·봉사료 별도)이 마련된다. 또한, 신랑 신부를 위한 허니문 스위트 1박과 조식, 1억5천만원 상당의 캐딜락 리무진 공항 전송 서비스, 결혼 1주년 무료 식사권, 뒤풀이 행사 10% 할인, 웨딩 메뉴 무료 시식, 아미가 패밀리 평생 회원 무료 가입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얼마 전 <대장금>에 출연한 탤런트 김여진의 결혼식으로 전국 방송을 탄 리베라호텔은 5백 석 규모의 멜로즈홀이 인기있으며, 하객의 수가 많지 않은 경우 15층 피어니홀을 추천한다. 결혼식 당일 무료 숙박, 아침 식사, 축하 과일 세트 무료 제공, 결혼 1주년 기념 식사권 제공 등의 특전과 주중 웨딩시에는 피로연 메뉴를 10% 할인해주고 있다. 피로연 가격은 3만∼4만5천원선으로 부담 없는 수준.
한남대교 남단의 리버사이드호텔의 특징은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일반 예식홀의 장점을 골고루 절충한 스타일이라고 한다. 양식의 경우 2만3천∼3만원선이며 생화 장식은 60만원선이다. 그랜드 볼룸이나 컨벤션 센터 같은 대형 예식보다는 격조있고 조용한 결혼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엘루이호텔은 스위트룸 1박은 물론 하객이 3백 명 이상일 때는 객실을 2개 개방해주고, 케이크 커팅, 샴페인, 얼음 조각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피로연 비용은 한정식 2만2천원대부터 4만8천원대까지 합리적이다.
타워호텔은 일요일(오후 3시 이후) 예식의 경우 선택 메뉴 20% 할인, 예식홀·폐백실 사용이 무료이며 야간(오후 5시 이후) 예식시 선택 메뉴 15% 할인 특전을 제공한다.
평일 결혼식에는 선택 메뉴를 10% 할인해준다고. 스위트룸 1박과 이벤트 연출 비용은 모두 무료. 피로연 메뉴는 양식의 경우 3만∼5만원선.
서울 밖 호텔 예식의 표정들
호텔 예식의 붐이 서울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미 지방 대도시에서는 서울 이상의 수준있는 호텔 예식이 자리잡은 상태. 파라다이스 부산은 그랜드 볼룸, 카프리룸, 야외 결혼식 등의 예식 스타일이 있다. 웨딩메뉴로는 도시락과 양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도시락은 1인당 3만원, 3만5천원, 4만원이고 양식일 경우에는 3만~6만원선. 특히, 최근 결혼 시즌을 겨냥하여 이벤트 업체와 차별화된 예식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결혼식 당일 딜럭스룸 1박, 목욕 가운, 김해공항까지 리무진 서비스, 결혼 1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디너 티켓 등의 특전을 제공하고 8백만원 이상 식음료 비용 고객에게는 케이크와 웨딩 캔들을 제공한다.
작년 리노베이션을 끝낸 웨스틴 조선비치호텔 부산은 한 마디로 황금시대를 맞고 있다. 웨딩도 예외는 아닌 듯. 최첨단 장비를 완비한 대연회장과 4개의 중소 연회장에서의 결혼식뿐만 아니라 수영장 결혼식, 야외 결혼식, 전통 혼례 등의 다양한 결혼식을 연출하고 있다.
원스톱 웨딩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전문 드레스, 미용실, 결혼 사진, 꽃장식, 각종 연출, 웨딩 뮤직, 폐백 음식 및 청첩장 대행 서비스, 해외 여행 안내 등 서울 못지않은 부산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 웨딩 패키지 상품으로 사파이어, 루비, 다이아몬드 등 3백만∼8백만원대의 고급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라 프레리 트래블 키트, BMW 웨딩카(대연회장에서 할 경우), 서울과 부산 조선호텔 중 선택해서 무료 객실 서비스, 들러리 웨딩드레스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피로연 음식은 양식, 도시락, 뷔페 등 10가지의 코스로 이루어진다.
작년에 오픈한 인천하얏트리젠시는 인천에 위치하지만 거의 서울 문화라고 봐야 한다. 공항과 가까운 특장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는데, 허니문 스위트룸 1박에 샴페인과 초콜릿, 과일을 포함한 로맨틱 허니문을 세팅해주며, 케이크와 샴페인 제공, 폐백실 무료 사용, 애프터 파티 할인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인천 최초 특1급 호텔인 파라다이스 호텔 인천의 피로연장은 1백 명부터 1천 명까지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당일 사용되는 혼구용품과 특수 연출, 신부 대기실, 폐백실 이용도 무료로 제공한다. 야간에 예식을 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특별히 식음료를 20% 할인해준다.
결혼 당일 신랑 신부에게 조식이 포함된 허니문 스위트룸을 무료로 제공하며 허니문을 떠나는 아침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고급 리무진(에쿠스)으로 인천공항까지 픽업 서비스를 선사한다. 피로연 메뉴는 뷔페와 세트 메뉴, 도시락 정식이 있으며, 뷔페는 3만~4만2천원, 스테이크 세트 메뉴는 3만2천~7만2천원, 도시락 정식은 3만~4만8천원이다(세금·봉사료 포함).
대전에서 특급 호텔로 인정받는 유성호텔의 웨딩 패키지도 유명하다. 드레스, 사진, 메이크업 등이 연계되어 고급 패키지를 제공하는데 객실 1박 무료 제공, 31인승 버스 무료 이용, 6~8월 중 예식시 식음료 금액의 10% 특별 할인, 대형 얼음 조각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피로연 비용은 한식 1만9천원부터 양식 3만원선.
또한, 서울리베라호텔과 같은 계열사인 유성리베라호텔은 뷔페, 양식, 갈비탕 등의 메뉴가 2만∼5만원선이고 최고 8백 명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홀이 있다. 웨딩 축하 케이크·얼음 조각 무료 제공, 객실, 대형 버스, 주중 예식 식음료 10% 할인, 각종 연출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있다. 경주힐튼호텔의 경우 세 가지 예식 스타일로 유명한데 웅장한 원형 기둥으로 꾸며져 화려함과 스케일이 느껴지는 광장형, 성스러움과 신의 은총이 충만한 기독교형, 그리고 일반형 예식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피로연 음식은 뷔페와 양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2만5천원부터이다. mw
중저가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그간 무수한 '염문'만 뿌리다LG생활건강(280,000원11000 4.1%)과 짝짓기에 드디어 성공했다.
사모펀드가 주인인 속성상 더페이스샵의 최근 몇 년간 매각설이 이어져왔지만 일사천리로 진행된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의 전격적인 이번 인수 결정에 관련 업계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03년에 창업한 화장품 회사로 '돈방석'에 앉은 더페이스샵의 창업주 정운호 회장의 성공 스토리도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남대문 의류 소매상 출신인 정 회장은 타고난 '장사꾼' 기질로 성공을 거둔 입지전적인 인물. 정 회장은 두 차례에 걸친 더페이스샵 지분 매각으로 모두 1700억원 대의 매각 차익을 남기게 됐다.
정 회장은 92년 화장품 대리점 사업을 인연으로 화장품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됐고 세계화장품을 세워 '쿠지' 등의 브랜드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했다. 2003년 12월 더페이스샵을 창업, 저가 화장품의 원조 '미샤'를 누르고 단숨에 중저가 화장품 1위, 전체 화장 품 업계 3위에 올라서는 성공신화를 이뤘다.
정 회장은 창업 2년만인 2005년 10월 사모펀드 어피니티에 더페이스샵 지분 70%를 매각했다. 당시 매각 금액은 비밀 규정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약 1000억원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어피니티가 지분 70.2%를 LG생활건강에 매각하면서 정 회장도 자신의 남은 지분 29.8% 중 19.8%를 매각하면서 715억원을 추가로 거머쥐게 됐다.
어피니티도 정 회장으로부터 약 1000억원에 인수한 더페이스샵 지분 70%를 이번에 LG생활건강에 2785억원에 넘겼다.
이것이 이른바... 진짜 사업... 돈 버는 사업이지..
비록 개인으로 보면 소득세, 법인이라면 법인세를 부과 한다 하여도 사업체를 팔아 얼마의 대박을 낸 것인가?
분명 '무도'에서는 한쿡인에 대한 편견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내용을 소재로 삼아 프로그램을 촬영한 뒤 방송에 필터링 없이 그냥 전파한 사실이 명백하다.
특히, 프로그램 특성상 아무리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이번 뉴욕편은 '한식'을 알리기 위한 소재였다면서.. 그렇다면 영어 한마디로 소개 정도는 할줄 알던가.. 아니면 통역을 붙여야 하는게 당연지사 아닌가?
헌데... 이게 뭔 망발?
'무도'를 욕한 '이선민'이란 사람이 오늘 사과문(?)을 발표했단다.(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홈피에 기재)
완전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있을까?
[이선민씨의 화재가 된 글 전문]
무한도전 멤버들이 뉴욕 간다기에 도대체 결과물이 어떨지 살짝 걱정은 했다만 보면서 완전 낯 뜨거워 미치는 줄 알았다.
근데 인터넷에 아주 난리가 났더군, "우리나라 개그가 뉴욕에서도 통했다"나?
ARE YOU FUCKING SERIOUS???
길거리에서 단어한마디도 못하고 버벅대다가 뉴요커들이 쳐다보지도 않고 개 무시하질 않나, 피자집에선 아무거나 처먹으라고 병신 취급당하질 않나.
길거리 캐스팅?? 인터넷 라디오?? 국민mc라며 뉴욕까지 가서 쓰러져가는 창고같은곳에 블루스크린하나쳐놓고 끽해야 스무 살쯤 돼보이던 듣보잡 백인애들앞에서 방송이랍시고 메뚜기춤 개그나 하니, 띨띨해보이던 미국 애들까지 아예 까놓고 놀려대는 게 나한테만 보인건가?? 걔들이 속으로 뭐라고 했을지 (아니, 들리게 얘기해도 못 알아들었겠지만) 귀가 멍하게 들리는듯하다 ? 'WHAT THE F UC ARE THESE RETARDS DOING??'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리얼 이건 설정이건 그런 질 떨어지는 개그는 그냥 우리 나라 안에서만 해 제발 응? 그래도 일년에 수십억씩 벌잖니? 뭐가 아쉬워서 해외에, 그것도 하필 세계의 중심 뉴욕까지 가서 또라이짓 하는 건데?
문제 유출시켜 달달 외운 토플/gre 가까스로 점수 받아 유학은 가서, 한 국애들끼리만 어울리며 매일 32가 가라오케/클럽이나 얼쩡대고, 선배들 페이퍼나 베껴냈다가 교수한테 걸려서 창피당하고, 영어라곤 쥐뿔 그 흔한 프렌즈 대사 한마디도 못 알아들으니 안 그래도 뉴요커들이 아시아인들, 그리고 그중 특히 한국 사람들 개 무시하는데, mac가 아주 대박으로 한건 올려주시는군.
아예 영어에 관심도 없고 영어를 개똥취급하면 말 도안해. 영어에 쏟아 붓는 교육비 세계1위에, 우리가 후진국 취급하는 필리핀에 영어배우러간다고 가족과 생이별까지 하는 한국 국민들에게 최고로 인정받는 mc들이 뉴욕에 우리나라음식을 홍보한다고 가서 한다는 짓이 저거였어?
저 쓰레기를 기획한 mbc 놈들이나, 저 쪽팔린 추태를 통해 마치 우리의 "자랑스러운 개그"를 뉴욕에, 아니 온 세계에 알려 무슨 국위선양이라도 한듯 떠들어대는 기생충 같은 기자들이나. 어차피 저런 저질개그에 깔깔대는 국민들과 합작으로 만들어낸 기막힌 에피소드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래 이렇게 굴욕스런 국민들이었나.
친일파사전이니 뭐니, 금방이라도 일본 쳐들어갈듯이 떠들어대더니만. 일본 애들이 만든 저따위 쓰레기나 베껴내고 있는 주제에.
음식 집어치우고 그 mc들 시켜서 떠듬떠듬 영어로 뉴요커들한테 독도가 우리 땅이라 는걸 알리는걸 그따위로 만들어보지 그랬니.
난 저 글을 읽고 ...참 옳은 말만 하는 구나....이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나서 인터넷 네티즌의 폭격을 맞은 뒤................
또 다시 싸이 홈피에 글을 기재 했는데~
[이선민씨 두번째 글 전문]
무도 뉴욕 에피소드를 보며 짜증난걸 개인홈피에 그대로 써놓은걸 읽어보는게 그리 재밌나..?
16년간 나가살면서 미국사회에 내재된 편견과 차별을 경험해서인지 어제 화면에 잡힌 무도mc들 대하는 미국인들의 태도가 참 불편했거든?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한국 개그 참 재미있다!"가 아니라 "얘들 뭐야?" 뭐 그런 경멸조의 시선... 뭐 그런거?
피자집 점원이 피자 거의 개밥주듯 툭 던지는거 봤지? 그걸 보고 깔깔대고 웃는것대신 열받아해서 미안하다..
우리야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최고 mc들이지만 뉴욕에선 그냥 우스꽝스럽고 어설퍼보이는 동양인들일뿐인데,
미국에선 흑인들, 남미사람들보다 못한 취급받는다는 동양인들일뿐인데, 왜 하필 뻔한 "영어한마디도 못하는 동양인" 컨셉이었는지..
한국음식을 알리겠다는 좋은 취지로 갔으면 영어잘하는 통역 하나 데리고 해도 훨씬 웃기고 재미있는 대화와 상황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
MBC라서, 무도라서 더 열받은거다.
충분히 이번 글도 옳은 얘기다. 본인이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감정이 있는 것도 역시 아니다. 허나........... 이건 아니지........................................
본인의 생각을 개인 홈피에 올린 글을 가지고 이렇게 시끄럽게 떠드는 언론이나, 들어 보지도 못한 '데프콘(?)'이란 사람이나..
개인 홈페이지는 어디까지나 개인 홈페이지다. 이걸 가지고 '무도'에 대한 욕설을 했느니 마느니.... 참... 어리섞은 말을 떠벌리는 사람들...쩝
거까지는 좋다...그래도 눈뜨고 봐 줄 수는 있지~
헌디 좀전 이선민씨 기사가 하나 뜨더라~ '이선민, '무한도전 비난글' 공개 사과'라고.... 웃음만 나오더라. 뭔 잘못을 했다고 이런 글을 올리는지?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건 분명 '외압'이다. 기존 이선민이란 사람이 올린 글과는 엄연히 다른 형식의 글들이다.
이제 한쿡서는 옳은 얘길 해도 비난 받는 나라가 되고 만 것이다.
다수에 의한... 다수의 의견이 중시되어 소수의 옳은 의견을 내는 사람은 묵사발 되는 그런 나라가 또 다시 찾아 온 것이다.
이선민이란 사람이 다른 나라 시민권을 가졌건 국적을 가졌건 버는 돈을 달러로 예금을 하건 그런 말도 않되는 트집을 잡기 전에............ 과연 한쿡이란 나라를 어떻게 알려야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이 사람들.. 특히, 방송국 아닌가?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그 단어의 뜻은 알고 있나? 한쿡.. 자국에서나 그런 웃음이 통하지.. 먼 나라 미쿡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원 본 고장인 미쿡서 한쿡에서나 알아주는 연예인들이 가서 뭘 하겠다는 것인가?
그래... 연봉으로 따지면.. 미쿡 배우들과 밀리지 않는다? 쩝.... 통장 까바라... 함 보게...(솔직히 일반 사람들 일류 연예인들 얼마 버는지 알지도 못한다. 그냥 입소문에 의한 것만 알고 있을 뿐이다)
기존 블로그에도 썼지만.. 한번 촬영할때 보통 얼마나 몰려다니냐? 적어도 20명? 그 사람들 비행기 항공료만 얼마냐? 직접 계산기 두들겨 보길 권한다. 귀찮다.
그런 돈 써가면서 찍어온 내용이 고작 그런 내용이라면 나라도 썩소 지었을 것이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옳은 얘길 하는 사람을 이렇게 궁지에 몰아세워야 하는 것인가?
그래~ 누가 얘기했듯이 옳은 얘기라도 표현이 잘못되었지 않느냐? 좋다... 그래 표현이 잘못되었다 하자...
거 개인홈페이지다.. 정말 주관적으로 생각해 봐라............
본인은 싸이월드 2001년에 가입했다. 당시에는 개인 홈페이지라는 것? 찾아 볼 수가 없던 때다. 그 후 차츰 개인 홈피 유행 하더니... 엄청나게 주가 상승하더라~ 당시에는 싸이 운영상 많은 문제점도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그에 따른 시정이 있었다.
개인 홈페이지 즉, 싸이 개설하고 개인이 운영하는데.. 1촌이라는 것이 달래 있나? 물론 랜덤으로 들어 올 수도 있다. 랜덤으로 들어와서 이름이 '오... 이거 어서 봤던 이름인데..' 한적 몇번이나 되는지? 본인 자신에게 물어봐라...
무튼, 그런 정말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사람들과 연동하는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가지고 이렇게 왈가왈부 하는 것... 그리고 언론.. 이게 옳은 방식이라 생각하는가?
이전 '회손녀(?)'가 생각나네..갑자기.............. 그 사람이야 디씨 홈피에 그렇게 얘기하고 못을 모르고 디씨까지 깠으니.. 뭐라 할말은 없고..
이건 개인 홈피에 올린 글을 가지고 일케....참............이제 자신의 개인 일기장에 쓰는 글도 일단 다른 사람들 눈치 보면서 글을 써야 하는 때가 온 것인가?
정말 까놓고 '무한도전' 방송 홈헤이지에 그런 글을 올렸다면.........나도 할말은 없다. 허나 이건 개인 홈페이지다...
사생활 어쩌구 저쩌구 이러쿵 저러쿵.. 초상권이니 뭐니...저작권이니 무너...하는 인간들.. 이럴 때는 꼭 들고 일어나더라.
나라 안밖으로는 한쿡을 선직쿡 대열로 올려 놓기위에 애를 쓰면서 정작 공중파 방송에서 하는 짓이라고는 외화 낭비하면서 외쿡사람들 특히 미쿡 사람들에게 웃음거리도 아닌 비웃음거리가 되는.........
그것이 정당한 것인가? 아니... 그게 누가 말하는 '무~한~도~전'인가? 그런 것은 한쿡서 해도 얼마든지 하는 일들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연예인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 욕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데프콘'? 이란 사람은...참... 한숨만 나온다.......... 그런식으로 자신의 음반을 홍보아닌 홍보를 하다니.........ㅉㅉㅉㅉㅉ
그 사람은 '데프콘'의 의미나 정확히 알고 그런 닉네임을 지은 것인가? 정말 묻고 싶다.
워~~~ 아무튼.... 대한민쿡... 이제 자신의 옳은 생각.. 아니 개인적인 생각을 글로 올려도 비판 받는 시대가 온 것이다.
위에 보이는가? 자랑스럽다(?) 아주 자랑스러워 눈물이 난다.... 방문자 111명에 키워드가 다름아닌 '매직미러'다....쓴 웃음만 날뿐이고~
매직미러 효과가 크긴 큰가보네.....ㅡㅡ; 방문자 높이려고 그런 글 쓰려고 한 것도 아니고 그 글 잘 읽어 보면 알텐데..
매직미러가 글케 궁금하시오? 알려 드릴까요? 참나... 뉴스 기사 일케 떠들썩 한데.. 절케 블로그에 광고 올리는 사람들도 있군...ㅎ
좋아...그럼 일단 거기 주대부터 알려드리죠...!!
정찰제 가격
1인 : 현42/카52
2인 : 현84/카104
3인 : 현126/카156
4인 : 현168/카208
5인 : 현210/카260
.............요즘 가맹점 수수료 얼마하냐? 5%로 하냐?
현금 42만원에 10만원 붙여 먹는 거지상것들이 어디 있냐?
거기에 2인 기준은 말도 않나오네~
3인...
4인...
5인....
이거 완전 한탕 치고 도망갈 넘들이네...
거에 손님 단독으로 한명 오면
현45/카55
(환장한다..환장해......완전 순 날강도네.....미틴.. 서비스가 얼마나 된다고..)
저 주대에 시간 1시간 30분이란다.
또 하나,
단독 손님은 코스가 나눠져서~~
A코 : 기본양주(대) 1시간 30분 풀코 /현45
B코 : 기본양주(소) 1시간 풀코 /현42(3만원 디씨라네..웃긴다..ㅎ)
요즘(?) 새로 생긴 업소라고 하기엔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겸비한 듯 한데.. 문제는 요즘 걍 뉴스에나 신문에 나와서 글치 알고보니 몇개월 전 부터 성행하던 업소들 이던 것 같습니다.
물론 남자가(?) 혹은 직업 관계 상 이런 접대아닌 접대를 해야하는 경우는 걍 그렇다 하죠...... (나도 접대 겁나게 했으니...) 그런 분들......이 밑에 글 더이상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걍 폴~백~
다음...음...알려드릴 것이...그쵸?
이전 유흥문화에 대한 사전 지식~?
텐프로(10%)일명 말하는 에이스들이 즐비하다. 시설이 좋은 대신 술값이 아주 비싸다. 초보자들은 자연스러운 터치나 개인교제 어렵다.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권할만한 업소는 아니다. 룸은 10-15개선. 마담과 새끼 마담들이 있다. 모두 밴드다.
쩜오집(15%) 텐프로(10%)와 흔히 말하는 룸살롱(20%)이 조화(?)를 이룬 업소다. 평균수질도 좋고 시설도 좋지만 여전히 비싼편이다. 단 텐프로와 달리 요령껏 터치나 스킨십, 또는 개인교제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이도 초보자들에게 권할만한 업소는 아니다. 중급자 일 경우라도 처음에는 어느 정도 지인의 소개를 받거나 검증 된 업소에 갈 필요가 있다. 여기도 모두 밴드다.
클럽형 룸살롱(20%) 룸30개 이상, 아가씨 100명 이상 있는 곳이다. 가격은 보통. 아가씨 수질은 중간. 물론 어디에나 에이스는 있기 마련이다. 초이스로 파트너를 선택하며 개인교제 가능하다. 대체적으로 더블 테이블(한 아가씨가 2개의 테이블을 넘나드는 것)이 없다. 평균 시간타임 3시간 정도에 마무리 한다. 밴드 대부분에 약간의 기계식 노래방.
퍼블릭 룸살롱 룸 10개~20 여개.아가씨 40~50여명. 가격 메리트가 충분하다. A급 미인은 없지만 평균 B급 이상. 초이스로 선택하며 대체적으로 개인교제 가능하다. 더블은 없다. 평균 시간타임 3시간~4시간 정도에 마무리 한다. 기계식 노래방이다. 최근 들어 퍼블릭 텐이라는 업소가 급부상하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깔끔해 초보자들가 가장 접근하기 좋은 시스템이다.
북창동 식 룸살롱 북창동 무교동을 떠나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하드코어식 룸살롱. 수질은 별로지만 따지지 말 것. 모든 것은 몸으로 말한다. 대부분 1시간 반 시스템이며 옷 을 벗고 노는 곳이다. 신고식이라는 '쇼'가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50만원 선. 3인 60만원, 4인 70만원 정도다. 단 술 추가 시 요금이 급상승한다.
단란주점 - 잘 아는 곳이면 아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자나깨나 삐끼조심. 한번 잘못 걸리면 '총' 맞기 십상이다. 수질이나 시설은 안 좋다. 단 강남의 신흥 단란주점은 시설이 훌륭한 곳도 있다. 아가씨는 대부분 보도 아가씨를 쓴다. (두 당 15만원 선이 넘으면 절대 비추. 그 돈이면 차라리 퍼블릭을 추천하겠다.)
위의 내용은 제가 쓴 것이 아닙니다... 다만 누구나(?) 한번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다만, 저 위에 한가지 추가가 되야겠군요..바로 '매직미러초이스'라고.......ㅉㅉㅉ
저 위에 나열된 모든 업소들을 한번쯤 가봤다면... 알겠지만 지금 화자가 되는 매직미러 여기에 얼마나 큰 건 수가 있길래? 그렇게 돈을 쓰는지~원
물론 주대를 보면 위에 나열된 업소들 중에 금액이 맞는 것은 딱 하나 '북창동 식' 그 밑에 있는 것들은 신경도 않쓰고~ 가장 닮은 것이 북창동 식이네요~ 시간으로 보나 가격으로 보나..(솔직히 개인이 혼자가면 터무니 없는 가격이고~)
제 블로그 찾아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매직미러'라는 검색어의 경로로 들어오셔서 이렇게 주절됐습니다 헌디..............님들~ 님들이 이렇게 들어오셨는데 한가지 물어보죠..?
과연 '매직미러'라는 절케 컨셉을 달고 장사를 하는 업소들에 무슨 관심이 있으신가요? 여기서 질문?
1. 기존 업소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서 2. 유행이니까 3. 돈이 남아도니까.. 즐기려고.. 4. 수질 보려고? 5. 친구들의 강제에 의해서~
위의 보기 중에 답이 있나요?
제 사견은 이렇습니다. '매직미러'라는 단어를 검색하는 이유? 한번쯤 그런 비스무리한 업소를 가보신 분들...(저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문제는 그런 비스무리한 업소들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과연 저 '매직미러'라는 업소가 기존 업소와 차별화 된 것이 무엇일까요?
특히, 1시간 30분이란 짧다면 짧은 시간에 과연 무슨 일들이 벌어질까요? 물론 북창동 식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거 보다 진해봐야 얼마나 진하겠삼?
정말 의문임...........ㅡㅡ;(솔직히 이런 글 쓰고 있는 내가 더 의문임)
제가 강남(서울)에서 약 7년간 회사 생활하면서 느낀점은.......... 물론 건설회사였어요~(엄청 접대다 뭐다 많이하죠~)
'뭐가 다른가'라는 의문입니다.
새로운 섹? 새로운 경험? 한쿡에 왠만한 길거리에 널리고 널린게 '안마'다 '주점'이다'
'살롱'등등등등입니다...
결론을 보시려면....
님들 스트레스 받고 힘든거...............이런 곳에서 풀지 마시고~ 차랄... 집에 계신 부모님...........가족들에게 저녁한끼..........여행한번으로 그 돈을 쓰는 것이 어떨까요?
1인 기준 현금으로 42만 원이 누구 집 애 이름도 아니고.. 것도 1시간 30분 동안의 쾌락으로 낭비하기에는 너무 큰 돈이 아닌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카드에 관한 수수료율에 대비 주대입니다........ 저게 말이 됩니까?
기존 가맹점 수수료율이 약 5%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5만 원권 나온김에 질르라는 얘기밖에 않되는 저런 상놈들이 어디 있나요? 뭐? 지들 서비스 차원의 페이라고? 욕나온다.. 그만하자.....
이글 아마 화류계 사람들(특히, 저쪽 '매직미러'에 일하는 사람들)이 보면 환장하겠죠.. 지들 자존심을 까고 있으니....................... 지들도 양심이 있지...
업소 운영과 자신들 구좌가 있기에 이런 프라이스를 정해 놓고 정찰제로 하는 것은 알겠는데.. 어느 정도 주대가 맞아야 정부에서도 그리고 언론에서도 가만 있지..............
저건 너무하지..암 너무하지..
본론에서 벗어 낮지만... 무튼 저기 위에 글을 올린 내용들과 자료들은 갠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업소 상무들과 사장들)에 의견을 통해서 올린 자료들과 제 사견의 글들입니다.
끝으로...
끝으로... 저런 곳에 쓸 돈을 가지고(접대일 경우는 제외)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쓰시길 당부드립니다. 한번 즐기기 위해 쓰는 돈.... 거 무시 못하는거 한번쯤 생각하면 누구나 아는 사실 아닙니까?
서울대, 여성그룹 원더걸스 그리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다소 뜬금없어 보이는 나열이지만 공통점이 있다. 모두 ‘세계 100위’의 장벽을 뛰어넘은 국내 대표 주자라는 것이다. 서울대는 ‘2009년 세계대학평가’에서 47위에 올랐고 원더걸스는 대표곡 ‘노바디(Nobody)’를 통해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HOT) 100’에 76위로 진입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역시 미국의 유력 금융 잡지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가 선정한 ‘2009년 세계 100대 베스트 호텔’ 가운데 78위에 올랐다. ‘세계 100위 진입’은 여러 분야에서 대단한 성과로 평가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도 올해를 포함해 4년 연속 세계 100위 호텔에 포함됐다는 사실을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국내 ‘최고(最古)이자 최고(最高) 호텔’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비싼 만큼 제값 ‘톡톡’ 차별화한서비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숙박객 1인 평균 객실료는 서울의 특급 5성 호텔 가운데 가장 높다. 고급 객실을 많이 쓰거나 1인 비즈니스 고객이 많다는 뜻이다. 최홍성 대표이사(60)는 “수많은 경쟁 호텔이 있는데도 요금을 비싸게 받을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차별화한 서비스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것이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다. 공항에서 호텔 직원의 안내를 받아 현장에서 바로 체크인이 가능하도록 해 호텔에 도착해선 별도의 과정 없이 바로 투숙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을 맞는 장소를 호텔 입구가 아닌 공항까지 연장한 셈이다.
‘스마일 & 코사서비스’도 독특하다. 코사(COSA)는 ‘Chosun One Step Ahead Service’의 약자로 호텔 직원들이 고객의 표정과 태도, 분위기를 통해 마음을 읽어내 고객이 요구하기 전에 미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호텔 측은 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경험하는 코사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객실 자랑도 빼 놓을 수 없다. 2007년 2월 리노베이션을 완료한 객실 453실에는 모두 디지털 TV인포메이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원하는 호텔 서비스, 비행기 예약, 관광정보 등을 리모컨 하나로 해결할 수 있으며 체크아웃도 가능하다. 또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휴대전화가 방마다 비치돼 있다. 별도의 임차료 없이 통화료만 내면 된다. 고객의 건강을 위해 항알레르기 카펫을 깔았고 네 가지 맛의 캡슐형 원두와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도 마련해 뒀으며 8개국 언어 50개 채널이 방영되는 TV도 갖춰 놓는 등 세밀한 배려가 두드러진다. 이외에도 고객 맞춤형 객실로 실내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웨스틴 워크아웃룸’이나 가족들을 위해 더블침대 1개와 싱글침대 1개를 비치한 ‘패밀리룸’도 있다.
○ 한국 호텔의 ‘원조’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의 바탕에는 ‘원조’로서의 자존심이 깔려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기네스북이 인정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이다. 1914년 일본의 조선총독부 산하 철도국이 지었고, 처음에는 이름이 일본식 발음인 ‘조선호테루’였다. 호텔이 건립된 장소는 조선의 왕들이 천신에게 제를 지내던 ‘환구단’ 터로, 고종 황제의 즉위식이 열리기도 했던 명당이다. 일제가 이 호텔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는 단적인 예다. 개관 당시부터 엘리베이터(당시에는 수직열차)와 아이스크림, 뷔페, 댄스파티, 서구식 결혼식 등 많은 서양 문화를 국내에 처음 들여와 ‘개화의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았다.
일본 정부의 소유였던 이 호텔은 1945년 광복을 맞아 이름을 ‘조선호텔’로 바꿨고 소유권은 1948년 교통부를 거쳐 1963년에는 한국관광공사로 넘어가게 된다. 관광공사는 세계적 호텔을 만들기 위해 1967년 외국 자본과 합작 투자를 이끌어 냈고 이어 1979년 외국인투자가가 세계적 호텔 체인인 ‘웨스틴인터내셔널호텔’로 바뀌면서 호텔 명칭도 현재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로 변경됐다.
관광공사가 가지고 있던주식을 정부투자기관의 민영화 추세에 따라 1983년 삼성그룹이 인수했고, 1992년 삼성에서 분리된신세계가 다시 주식을 넘겨받았다. 1995년에는 신세계가 웨스틴인터내셔널호텔이 가지고 있던 주식을 완전히 인수함으로써 이제는 순수 국내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삼성에스원 전무 출신인 최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여동생인 정유경 상무(37)가 오너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호텔 성공열쇠는 인재” 작년 6억9000만원 교육비 투자
최 대표이사는 “호텔의 핵심은 서비스이고, 서비스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호텔 성공의 열쇠는 인재를 양성하고 제대로 배치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지난해 6억9000만 원을 직원 교육비로 투자했다. 이는 서울의 다른 특급호텔인 A호텔(6억 원), B호텔(2억7000만 원), C호텔(2억2000만 원)과 비교할 때 많은 액수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서비스나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조선 아카데미’가 유명하다. 고객에게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정형화된 훈련도 중요하지만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강의 주제는 제한 없이 다양하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스터디 그룹’에 회사가 비용을 지원해 주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1년 동안 가장 우수한 활동을 보인 학습조직을 뽑아 해외 연수도 시켜준다. 최근엔 레스토랑 ‘홍연’의 중국 차(茶) 연구팀이 중국 상하이를 다녀왔고, 다른 팀들은 일본 이탈리아 등으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뷔페식당 아리아의 ‘복분자 주’, 홍연의 ‘다식’ 등 이런 학습의 결과로 개발된 상품을 바로 고객에게 판매하기도 한다. 현재 403명이 참여해 총 108개의 학습조직이 있으며, 와인 사케 연구부터 ‘미술 분야 학습 및 호텔 내 미술 작품 연구’ ‘객실 정비 및 데커레이션’ ‘보이스(voice) 트레이닝’ 등 분야도 다양하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성공은 이처럼 끊임없는 혁신과 과감한 투자, 수준 높은 직원 교육 등 3박자가 잘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기용 기자 kky@donga.com
토요일에 병원들러 약국가서 우연히 보게된 동아일보.........
조선호텔의 기사가 확 눈에 들어왔다.
역시 찾아보니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이렇게 스크랩한다.
조선호텔 아직 숙박해 보진 않아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는 모르나
프라이스에 비해 퀄러티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한번 가볼만 할 것 같다.
아침부터........ 네이버 이멜 확인하니...
새로운 편지 세통이 와 있었다......ㅎ
한통은 '무적초인'님이라는 분에게서 온 편지..
이분한테는 정말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어제 럭셜님에게 티스톨 초대장을 받고 이렇게 블로그를 오픈했는데....
무적초인님에게 또 다른 초대장이 와 있는 것이 아닌가?
어쩔 수 없이 무적초인님에게 이멜을 보내 초대장 회수를 신청했다..ㅎ
무튼.... 나머지 두통의 이멜........
환장하겠다.........증말.............
오늘 인터넷 뉴스에도 많이 올라와 있는 매직미러 관련 카페 홍보 멜이 아닌가?
참...............할말이 막힌다....켁켁켁...
나 역시 남자로서... 저런 곳에 가보지 않았다면 이 티스톨 블로그 접어야 하겠지?
물론.... 한때 뭣모르고 돈 팍팍 쓰고 카드 긁을 때 한창 다녔다.........ㅡㅜ;(그돈 모았으면..ㅎ)
헌디.... 뜬금없는 '매직미러'라니....
알고보니........ 영화에서 경찰서 조서실을 연상하면 될 듯 하더라...
여자들은 상대를 못보고.......손님들은 여성 접대부(?)들을 보며 초이스 하는 방식이란다..쩝
참................요즘 돈 벌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특히, 그 많던 사창가가 몽조리 폐업을 하고 남아도는 여성 일꾼(?)들은 몽조리 원정떠난다 하더라...
더욱 웃긴건 '아프리카 방송놀이'라는 곳(본인도 방송을 가끔함)에서는 여성 비제이들이 대놓
고 현질(별풍선)을 유도한다......
거기에 발을 맞춰서... 사라졌던 '인터넷 성인 방송'에서는 무료를 내세워 '아프리카 방송놀이를 벤치마킹 한듯한 컨셉으로 '하트(일종의 현금)'를 날려달라고 유도한단다.....
하튼 한쿡사람.... 중쿡사람들 못지않게 돈에 환장(?)...아니지.. 돈 버는 방법 생각하는데는 대단하다...
각설하고.......무튼................
본인도 수년 전 화류계 생활을 해본 경험도 있고..... 사장하고도 각별한 사이까지 지내본 적이
있지만..............예전 화류계에 몸담고 있던 사람들은 그래도 인정이라도 있었지....ㅉㅉㅉ
본인도 저런 업소를 근래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요즘 그쪽 사람들의 인심이 어떨지는 보지 않아도 눈에 밟힌다.
물론 저쪽 업계가 적자생존의 법칙이 존재하고........ 발품 팔고 영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긴 하나................. 아침부터 저런 멜을 받으니....쩝........
저기 일하는 여성들도... 고생 그만하고..
존 사람 만나서 이쁜 사랑.. 행복한 삶을 살기를 갠적으로 기원한다..........^^